‘토트넘-리버풀 관심 소용없네’ 메시 호위무사, “서둘러 안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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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우승에 일조한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알비온, 아르헨티나의 중원 자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맥 앨리스터는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과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었다.
맥 앨리스터의 엄청난 존재감은 아르헨티나와 메시의 호위무사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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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르헨티나 우승에 일조한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알비온, 아르헨티나의 중원 자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맥 앨리스터는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과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었다.
맥 앨리스터의 엄청난 존재감은 아르헨티나와 메시의 호위무사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월드컵 우승에 일조한 맥 앨리스터를 향해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맥 앨리스터는 서둘러서 이적을 결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공식 채널을 통해 “이적 소식을 너무 많이 접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튼에서 행복하다고 항상 말한다. 서둘러서 떠날 필요가 없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브라이튼 구성원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 이 팀과 다음 경기에 집중할 뿐이다”며 이적설을 배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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