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11일부터 신작 '아키에이지 워' 예약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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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아키에이지 워' 예약자 모집을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가 제작 중인 신작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해 공개된 '아키에이지 워' 공식 이미지와 영상에서도 이러한 전투 지향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기반으로 신작 '아키에이지 워'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불러오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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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아키에이지 워' 예약자 모집을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가 제작 중인 신작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원작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캐릭터,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이 특징이다. 출시 예정일은 올해 1분기다.
원작 '아키에이지'는 모험과 생활 콘텐츠가 핵심이었다. '아키에이지 워'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전면에 내세웠다. 필드전, 대규모 공성전, 해상전 등이 그것이다. 지난해 공개된 '아키에이지 워' 공식 이미지와 영상에서도 이러한 전투 지향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기반으로 신작 '아키에이지 워'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불러오겠다는 전략이다. 지스타 2022 현장에서는 전투 장면별 하이라이트 컷을 활용한 프리뷰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해 출시 전 기대감을 높였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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