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미 여의도점, 퍼스널컬러이미지전문가 자격증 과정 3∙4기 개설

블레스미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블레스미 여의도점이 퍼스널컬러이미지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과정 3∙4기를 개설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이다. 블레스미 산하 기관 한국컬러이미지교육협회 명의로 발급된다.

블레스미는 연간 3000건의 컨설팅과 500건의 교육·강연, 100건의 강사 양성을 실시하는 퍼스널컬러 전문 기업이다. 김포 본점에 이어 여의도점을 개업한 바 있다. 더블 역세권 여의도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블레스미 여의도점은 편리한 접근성과 동시 본점과 동일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자격증 과정은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현장 투입이 가능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BCCS 퍼스널컬러 이론과 함께 컬러 드레이핑 실습 및 시연, 측색기 활용, 사계절 컬러와 이미지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한국컬러이미지교육협회 정회원 자격, 협회 개발 12톤 드레이프, 참관 및 실습 기회 등의 특전사항이 함께 제공된다.

블레스미의 권하연 대표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 과정은 이달 25일 평일반 및 28일 주말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강료와 커리큘럼을 포함한 기타 문의는 블레스미의 대표번호 및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