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권상우, '천국의 계단' 당시 8시간 전력 질주한 사연 공개

박지윤 2023. 1. 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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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상우가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배우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하는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렇게 권상우가 '천국의 계단' 당시 8시간 동안 달리기만 했던 뒷이야기부터 화장실에서 갑자기 X벼락을 맞았던 사연 등은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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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김남희·유선호와 출연, 4일 밤 10시 30분 방송

3년 만에 '라디오 스타'를 찾은 배우 권상우가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MBC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라디오스타' 권상우가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배우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하는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전설의 '소라게 짤'을 재연하며 웃음을 선사했던 권상우는 3년 만에 다시 '라스'를 찾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권상우는 자신의 대표작 '천국의 계단'과 '말죽거리 잔혹사' 비하인드를 밝힌다. 당시 최고 시청률 42.4%를 기록했던 '천국의 계단' 촬영 당시 8시간 동안 전력 질주했던 일화부터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리얼한 액션 연기를 위해 스파르타식 훈련을 소화한 에피소드까지 전부 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권상우는 최근 화장실을 들렀다가 갑자기 X벼락을 맞은 이야기를 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그는 "X벼락 사건 이후 하는 일들이 잘 풀렸다"며 "2023년 올해 운수대통할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권상우가 '천국의 계단' 당시 8시간 동안 달리기만 했던 뒷이야기부터 화장실에서 갑자기 X벼락을 맞았던 사연 등은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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