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노이리 토시키, 계단에서 넘어져 뇌출혈로 33세 사망 [N해외연예]

김민지 기자 2023. 1. 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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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33세를 일기로뇌출혈로 사망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노이리 토시키가 이날 도쿄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갑작스레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시키는 지난달 29일 도쿄의 한 식당 계단에서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한편 노이리 토시키는 1989년생으로 일본 유명 배우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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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리 토시키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33세를 일기로뇌출혈로 사망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노이리 토시키가 이날 도쿄의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갑작스레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시키는 지난달 29일 도쿄의 한 식당 계단에서 실수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이후 즉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한편 노이리 토시키는 1989년생으로 일본 유명 배우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이기도 하다. 그는 여러 연극 무대에 올랐으며, 드라마 '군사칸베이', '아사미 미츠히코 가루이자와 살인사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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