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위조' 100억 가로챈 전세사기 일당 적발
소재형 2023. 1. 3. 13:28
가짜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집한 뒤 대출 서류를 위조해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일당이 대거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3일) 사기 등의 혐의로 전세 사기 일당 6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총책 A씨 등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작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약 1년 9개월 동안 역할을 분담한 뒤 허위 전세계약서와 대출 서류를 위조해 시중은행으로부터 100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서류위조 #전세사기 #일당적발 #시중은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