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통합 우리은행 출신 부서장으로 세대교체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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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2000년대 이후 채용돼 이른바 '우리은행 세대'라고 불리는 젊은 리더를 부서장급으로 전진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번 인사에서 지주 전체 부서 중 절반 수준의 부서장을 합병 이후 세대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쇄신과 전문성을 두루 고려했다.
이번 인사의 방향은 ▲본부부서장 인원 대거 교체 ▲현장과 능력 중심 인사 ▲전문성을 갖춘 젊은 리더 전진 배치 ▲우수 여성 인력 경력 성장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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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2000년대 이후 채용돼 이른바 ‘우리은행 세대’라고 불리는 젊은 리더를 부서장급으로 전진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번 인사에서 지주 전체 부서 중 절반 수준의 부서장을 합병 이후 세대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쇄신과 전문성을 두루 고려했다. 특히 업무 전문성과 능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기존 인사담당 부서장 배치를 비롯해 ESG, 회계, ICT, 브랜드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리더를 발탁했다.
우리은행도 본부부서장 약 40%를 영업현장의 우수한 인력으로 교체했다. 교체된 부서장은 영업현장으로 배치했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젊은 세대를 인사, 전략 등 주요 부서에 전진 배치해 조직의 활력을 제고했다. 이번 인사의 방향은 ▲본부부서장 인원 대거 교체 ▲현장과 능력 중심 인사 ▲전문성을 갖춘 젊은 리더 전진 배치 ▲우수 여성 인력 경력 성장 지원 등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균형감 있는 인사를 실시해 본부부서와 영업현장이 유기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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