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인기 전혀 예상 못 해, 무대 설 때 꿈 같은 느낌”(최파타)

박정민 2023. 1. 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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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진스는 데뷔한 지 6개월 차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화정은 "스케줄이 많은 걸 적응하는 게 힘들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뉴진스 멤버들은 "정말 재밌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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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뉴진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진스는 데뷔한 지 6개월 차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다니엘은 "전혀 예상하지 않았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정말 꿈만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무대에 설 때 진짜 이건 꿈이다. 말도 안 돼 하고 느낄 때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혜인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어텐션' 노래가 너무 좋다 싶었다. 노래를 몇 번 듣고 익숙해지는데 제 개인적으로 저희 노래는 노래가 어떻게 이렇게 좋지 싶었다"고 전했다.

민지는 "열심히 하면 잘 될 거라고 주변에서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고 회상했다.

최화정은 "스케줄이 많은 걸 적응하는 게 힘들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뉴진스 멤버들은 "정말 재밌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화정은 "주변 친구들 반응은 어떤가"라고 궁금해했고, 민지는 "친구들도 좋아하는데 가끔 집에 가면 친척 분들이 너무 좋아해 줘서 놀랐다"고 웃었다. 이어 "바쁘진 않냐고 걱정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혜인은 "응원해 줘서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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