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뉴진스 다니엘 "아직도 무대 서면 꿈같다"

김종은 기자 2023. 1. 3.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파타'에서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데뷔 6개월째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쇼케이스 초대석' 코너에는 최근 새 싱글 'OMG'로 컴백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뉴진스는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를 전하며 "지난해 7월 데뷔해 이제 6개월째 됐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뉴진스는 전날인 2일 새 싱글 'OMG'로 컴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파타, 뉴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데뷔 6개월째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쇼케이스 초대석' 코너에는 최근 새 싱글 'OMG'로 컴백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뉴진스는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를 전하며 "지난해 7월 데뷔해 이제 6개월째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깜짝 놀라며 "6개월 만에 이렇게 라이징하고 슈퍼스타가 된 거냐. 인기를 예상했냐"고 되물었고, 민지는 "전혀 예상 못 했다. 주위에서 '열심히 하면 언젠간 잘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주긴 했는데 이렇게 빨리 잘 될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민지는 "지난 6개월이 물론 바쁘긴 했지만 힘들기보단 재밌었다. 하고 싶은 걸 하니까 그랬던 것 같다"고 전했다. 다니엘 역시 "정말 꿈만 같을 때가 많다. 특히 무대에 설 때 꿈같다. 말도 안 된다 느낄 때가 많다"고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뉴진스는 전날인 2일 새 싱글 'OMG'로 컴백했다. 현재 해당 앨범은 하루 만에 48만 장이 팔리며 전작 'New Jeans'의 첫 주 판매량(31만 장)을 넘겼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600만 뷰를 돌파한 상태다. 이런 인기에 대해 해린은 "'Hype Boy'와 'Attention'을 발표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는데 이렇게 'OMG'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뉴진스 | 최파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