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철, 모욕 혐의 벌금형→소개팅 예능 재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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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철이 모욕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또 한 번 소개팅 예능프로그램을 찾았다.
지난 1일 공개된 IHQ OTT 플랫폼 바바요 '성장인3'에서는 츤데레 특집으로 나는 솔로 1기 영호와 4기 영철, 유튜브 크리에이터 야루미와 오퀸이 출연했다.
이날 속마음을 알아보는 토크에서 야루미는 "'나는 솔로' 찐 애청자다. 영철이 귀엽고 젠틀하다"고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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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모욕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또 한 번 소개팅 예능프로그램을 찾았다.
지난 1일 공개된 IHQ OTT 플랫폼 바바요 '성장인3'에서는 츤데레 특집으로 나는 솔로 1기 영호와 4기 영철, 유튜브 크리에이터 야루미와 오퀸이 출연했다.
이날 속마음을 알아보는 토크에서 야루미는 "'나는 솔로' 찐 애청자다. 영철이 귀엽고 젠틀하다"고 호감을 보였다.
이에 영철도 "이성적인 것보다는 대화를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 야루미님은 겉으로는 활발해도 외로움이 있으신 것 같다. 속마음이 여린 사람을 감싸주는 스타일"이라고 호감에 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의 가치관을 알아보는 플러팅 시간에도 서로 같은 의견을 보이며 그린라이트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영철은 지난 2021년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했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다른 여성 출연자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최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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