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철, 모욕 혐의 벌금형→소개팅 예능 재출연

서지현 기자 2023. 1. 3.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모욕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또 한 번 소개팅 예능프로그램을 찾았다.

지난 1일 공개된 IHQ OTT 플랫폼 바바요 '성장인3'에서는 츤데레 특집으로 나는 솔로 1기 영호와 4기 영철, 유튜브 크리에이터 야루미와 오퀸이 출연했다.

이날 속마음을 알아보는 토크에서 야루미는 "'나는 솔로' 찐 애청자다. 영철이 귀엽고 젠틀하다"고 호감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4기 영철 / 사진=IHQ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모욕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또 한 번 소개팅 예능프로그램을 찾았다.

지난 1일 공개된 IHQ OTT 플랫폼 바바요 '성장인3'에서는 츤데레 특집으로 나는 솔로 1기 영호와 4기 영철, 유튜브 크리에이터 야루미와 오퀸이 출연했다.

이날 속마음을 알아보는 토크에서 야루미는 "'나는 솔로' 찐 애청자다. 영철이 귀엽고 젠틀하다"고 호감을 보였다.

이에 영철도 "이성적인 것보다는 대화를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 야루미님은 겉으로는 활발해도 외로움이 있으신 것 같다. 속마음이 여린 사람을 감싸주는 스타일"이라고 호감에 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의 가치관을 알아보는 플러팅 시간에도 서로 같은 의견을 보이며 그린라이트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영철은 지난 2021년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했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다른 여성 출연자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최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