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퇴장’ 네이마르, 2022년 최다 경고 2위 불명예…19개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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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수비수가 아님에도 경고 획득 수는 손가락 안에 들 정도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2022년 한 해 동안 경고 횟수가 많은 선수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43경기 동안 19개 경고를 받았다.
2022년 마지막을 경고 2장과 퇴장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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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수비수가 아님에도 경고 획득 수는 손가락 안에 들 정도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2022년 한 해 동안 경고 횟수가 많은 선수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소속 선수 중 리그와 컵 대회, 대표팀까지 포함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43경기 동안 19개 경고를 받았다. 특히, 지난 12월 29일 스트라스부르와 2022/2023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에서 경고 2장 받고 퇴장 당했다.
후반 16분 반칙으로 경고를 받은 그는 1분 뒤 페널티킥을 유도하기 위해 넘어졌다. 그러나 액션이 너무 과하면서 경고를 추가로 퇴장 당했다. 2022년 마지막을 경고 2장과 퇴장으로 장식했다.
네이마르는 1개 차이로 1위 불명예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1위는 AS로마 수비수 지안루카 만치니가 20개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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