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폭격에 처참히 무너진 우크라인 보금자리

김성식 기자 2023. 1. 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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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움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 이지움에서 주민 안드리 플레샨(60)이 러시아군의 폭격에 처참히 무너진 그의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수개월간 러시아군이 이지움을 점령했을 때 플레샨은 6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지하실에 피신해 있었다. 2023.1.2.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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