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쇄신 두루 고려"...우리금융 부서장 세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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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인사이동을 통해 능력 있는 젊은 리더를 부서장급으로 전진 배치했다.
특히, 업무 전문성과 능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기존 인사담당 부서장 배치를 비롯해 ESG, 회계, ICT, 브랜드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리더를 발탁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본부부서장 인원 대거 교체 △현장과 능력 중심 인사 △전문성을 갖춘 젊은 리더 전진 배치 △우수 여성 인력 경력 성장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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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이 인사이동을 통해 능력 있는 젊은 리더를 부서장급으로 전진 배치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30일 '통합 우리은행 세대'를 부서장으로 다수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통합 우리은행 세대'는 2000년대 이후에 채용된 직원을 말한다.
전체 부서 중 절반 수준의 부서장을 합병 이후 세대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업무 전문성과 능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기존 인사담당 부서장 배치를 비롯해 ESG, 회계, ICT, 브랜드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리더를 발탁했다.
우리은행도 본부부서장 약 40%를 영업현장의 우수한 인력으로 교체했으며, 교체된 부서장은 영업현장으로 배치했다. 전문성을 갖춘 젊은 세대를 인사·전략 등 주요 부서에 전진 배치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본부부서장 인원 대거 교체 △현장과 능력 중심 인사 △전문성을 갖춘 젊은 리더 전진 배치 △우수 여성 인력 경력 성장 지원 등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균형감 있는 인사를 실시해 본부부서와 영업현장이 유기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여성 인력을 발탁해 리더급 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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