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은도예 대체자로 데본 스캇 영입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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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이 포워드 데본 스캇(Devon Scott·29)을 영입했다.
그는 2022시즌 필리핀 리그에서 평균 42분을 뛰며 21.8득점, 14.1 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0-2021 시즌 KBL 가스공사의 전신 전자랜드에서 정규시즌 15경기 평균 17분 출전 10.3득점 5.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선수들과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은 센터 유슈 은도예(32)와 작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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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2시즌 필리핀 리그에서 평균 42분을 뛰며 21.8득점, 14.1 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0-2021 시즌 KBL 가스공사의 전신 전자랜드에서 정규시즌 15경기 평균 17분 출전 10.3득점 5.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선수들과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은 센터 유슈 은도예(32)와 작별을 택했다. 대신 미스매치를 활용한 인사이드 공격력과 준수한 미들레인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스캇 영입을 통해 국내 선수들의 공격력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기대하며 영입을 추진했다.
데본 스캇은 메디컬 테스트를 후 빠르면 오는 7일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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