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도착한 '다누리'가 찍은 지구 사진 첫 공개

정구희 기자 2023. 1. 3.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의 첫 달탐사선 다누리가 달에 도착해 촬영한 지구의 사진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달의 지평선 위로 떠오른 지구의 모습이 선명하게 포착됐습니다.

지난달 달에 도착한 다누리는 달 상공 100km를 돌며 1월 1일부터 관측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누리에는 촬영을 위한 고해상도 카메라와 유인 달착륙 후보지를 탐색하는 섀도캠, 달 자원 탐사를 위한 감마선 분광기 등 6종의 관측 장비가 실려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첫 달탐사선 다누리가 달에 도착해 촬영한 지구의 사진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달의 지평선 위로 떠오른 지구의 모습이 선명하게 포착됐습니다.

지난달 달에 도착한 다누리는 달 상공 100km를 돌며 1월 1일부터 관측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누리에는 촬영을 위한 고해상도 카메라와 유인 달착륙 후보지를 탐색하는 섀도캠, 달 자원 탐사를 위한 감마선 분광기 등 6종의 관측 장비가 실려 있습니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