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필요한 맨유, ‘월드컵 준우승’ FW에 러브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월 3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5,300만 파운드(한화 약 811억 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콜로 무아니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리그 14경기(선발 13회) 5골 9도움을 몰아쳤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에 파운드화 기준 5,300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6,000만 유로를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월 3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5,300만 파운드(한화 약 811억 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전방 보강이 필요하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딘손 카바니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난 데 이어 지난 1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맨유는 최전방에 앙토니 마샬을 세우고 있지만, 대안이 마땅치 않다.
콜로 무아니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주전 공격수다. 지난 시즌까지 프랑스 리그앙 낭테에서 활약한 콜로 무아니는 빅리그 데뷔 시즌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콜로 무아니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리그 14경기(선발 13회) 5골 9도움을 몰아쳤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발탁돼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교체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남겼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에 파운드화 기준 5,300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6,000만 유로를 제시했다.
단 프랑크푸르트가 지난 여름에 영입한 주전 공격수를 반 년 만에 내놓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선수 측도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떠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맨유는 리그 16경기 10승 2무 4패 승점 32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랑달 콜로 무아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협 저격한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 안덕수, ‘2701호 사건’ 전말
- ‘손흥민 풀타임 무득점’ 토트넘, 빌라에 0-2 완패
- ‘마스크 던진 손흥민’ 토트넘, 빌라와 전반 조용한 0-0
- ‘손흥민 선발+새해 첫 골 조준’ 토트넘 빌라전 선발 공개
- BTS-송중기 제쳤다…손흥민, 브랜드 평판 1위
- 손흥민, 1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방탄소년단 2위
- 박명수, 손흥민 父 뒷바라지에 울었다 “아버지 내 자랑 그만해라”(라디오쇼)
- 조규성 “대표팀서 손흥민 보고 신기, 장난칠 정도로 친해져”(유퀴즈)[결정적장면]
- ‘EPL 재개’ 손흥민 첫 경기 평점6 “한동안 밝았다”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브렌트포드 원정서 극적 2-2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