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개월여 만에 2,200선 붕괴
조윤하 기자 2023. 1. 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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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일 하락하면서 2개월 만에 2,2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반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약 1.22% 하락한 2,198.5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관이 4천억 원 가까이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는데, 장중 2,200선이 붕괴된 건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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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일 하락하면서 2개월 만에 2,2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반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약 1.22% 하락한 2,198.5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관이 4천억 원 가까이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는데, 장중 2,200선이 붕괴된 건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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