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측 “이경영 출연” 한석규와 재회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경영과 한석규가 재회한다.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관계자는 1월 3일 뉴스엔에 "배우 이경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영화 '프리즌'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석규, 이경영의 드라마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첫번째 시즌이 시청률 27.6%를 기록하며 흥행한 가운데 2020년 방송된 두번째 시즌도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한 메가 히트 시리즈이다.

시즌3 역시 강은경 작가, 임혜민 작가, 유인식 감독이 뭉쳤으며 한석규가 또 한번 김사부로 돌아와 드라마를 이끈다. 시즌2에 이어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소주연, 변우민, 윤보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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