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형마트 30~50% 할인‥통행료 면제"

김민찬 2023. 1. 3. 12: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국민의힘과 정부가 설 연휴 물가 안정 대책으로 성수품 공급 확대와 취약 계층 대상 난방비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설 민생안정 대책 관련 민·당·정 협의회'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역대 최대 규모로 설에 대한 성수품 공급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성 의장은 "특히 온누리상품권은 모바일 카드형도 신설됨에 따라 보다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하고,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42095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