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정시 경쟁률 6.57대 1…경영 19.05대 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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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373명 모집에 9024명이 지원하면서 최종 경쟁률이 6.57대 1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별 일반전형 경쟁률은 서울캠퍼스가 6.16 1, 글로벌캠퍼스는 6.97대 1로 마감됐다.
모집군별 경쟁률은 가군 6.20대 1, 나군 5.11대 1, 다군 8.94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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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외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373명 모집에 9024명이 지원하면서 최종 경쟁률이 6.57대 1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별 일반전형 경쟁률은 서울캠퍼스가 6.16 1, 글로벌캠퍼스는 6.97대 1로 마감됐다. 모집군별 경쟁률은 가군 6.20대 1, 나군 5.11대 1, 다군 8.94대 1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가군 태국어과 10.45대 1 △나군 네덜란드어과 8.00대 1 △다군 경영학부 19.05대 1이다.
글로벌캠퍼스에서는 △가군 그리스·불가리아학과 14.18대 1 △나군 루마니아어과 9.53대 1 △다군 생명공학과 10.83대 1 등이다.
정원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경쟁률은 나군 3.00대 1, 다군 4.09대 1로 집계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경쟁률은 나군 5.16대 1, 다군 6.08대 1을 기록했다.
한국외대 정시 최초합격자는 다음달 1일(일반전형)과 6일(특별전형)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외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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