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만취 음주운전, 역주행하다 차량과 충돌
차지욱 2023. 1. 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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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32분께 서구 무진대로에서 같은 방향 차로로 유턴을 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주 오던 차량 운전자 20대 B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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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32분께 서구 무진대로에서 같은 방향 차로로 유턴을 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주 오던 차량 운전자 20대 B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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