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10주년 디지털 싱글 발매…'고나 비 올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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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4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는 1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고나 비 올라이트(Gonna Be Alright)'를 이날 오후 6시 발매한다.
빅스는 오는 6~7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팬 콘서트 'ING - 애스 올웨이스(As Always)'에서 '고나 비 올라이트'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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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빅스'가 4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는 1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고나 비 올라이트(Gonna Be Alright)'를 이날 오후 6시 발매한다.
빅스는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패럴렐(PARALLEL)' 발매 이후 단체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고나 비 올라이트'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 R&B 곡이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함께 감성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반복되는 '고나 비 올라이트' 구절은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주문처럼 다가와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를 느끼게 한다.
이번 신곡의 감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오피셜 비주얼라이저(Official Visualizer)가 음원과 동시에 SNS 계정에 공개된다.
빅스는 오는 6~7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팬 콘서트 'ING - 애스 올웨이스(As Always)'에서 '고나 비 올라이트' 무대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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