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워킹맘·맞벌이 부모 초1 예비소집 밤 8시까지..내일부터 이틀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4일부터 이틀 간 '2023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 대면·비대면 참여 방식은 입학생 규모,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에 따라 학교별로 상이할 수 있다"며 "취학아동 및 보호자는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해당 학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학교 홈페이지 공지 및 안내 사항을 숙지 후 예비소집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4일부터 이틀 간 '2023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대상 학생은 공립학교 564개교에 입학하는 6만6324명이다.
이번 예비소집은 워킹맘·맞벌이 부부 등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확대한다.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취학예정 학교에 문의해 별도로 취학등록을 할 수 있다. 질병이나 발육상태 부진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울 경우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보호자가 취학면제나 유예를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지원청·단위학교·지자체·경찰 등과 적극 협력해 취학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도 촘촘히 확인할 계획이다.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는 아동에 대해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요청 등의 방법을 활용하고 아동의 소재 확인이 어려울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 대면·비대면 참여 방식은 입학생 규모,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에 따라 학교별로 상이할 수 있다"며 "취학아동 및 보호자는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해당 학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학교 홈페이지 공지 및 안내 사항을 숙지 후 예비소집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밤에 하는 애정표현 별로"…최성국, 아내와 침대 따로 쓰는 이유 - 머니투데이
- '응답하라' 후 외상후 스트레스?…신원호 "2002 하고 싶긴 한데" - 머니투데이
- 前연인 장기하가 하필… 아이유♥이종석 열애 공개날, 얄궂은 운명 - 머니투데이
- 박수홍, 법정 공방 스트레스? 혈변+응급실行…내시경 결과는? - 머니투데이
- '♥유현철' 10기 옥순, 가슴 타투→스킨십 악플에…"댓글창 닫는다" - 머니투데이
- 임신한 손담비 "잘 때 숨 안 쉬어져" SOS…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간으로 도리 안해"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중국어 썼다고 감점" 싸늘했던 이 나라…한국 건설사에 일 맡긴 후 '반전' - 머니투데이
- 실종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당해" 주장…중앙경찰학교 교수 입건 - 머니투데이
- "2회에만 만루포, 투런포 얻어맞아"…류중일호, 대만에 3-6 '충격패'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