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또 쓰러진 뉴올리온즈의 거인, 자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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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온즈 펠리컨스(이하 뉴올리온즈) 자이언 윌리엄슨(이하 자이언)이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에서 벗어났다.
3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온즈와 필라델피아 식서스와의 경기에서 자이언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198cm, 거구의 자이언은 올 시즌 큰 공백 없이 경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자이언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높은 점프력을 이용한 공격을 많이 시도하보니 발목, 무릎 등 많은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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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온즈 펠리컨스(이하 뉴올리온즈) 자이언 윌리엄슨(이하 자이언)이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에서 벗어났다.
3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온즈와 필라델피아 식서스와의 경기에서 자이언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3쿼터 24.1초을 남기고 자이언은 스스로 교체 신호를 보내며 코트에서 나왔다. 자이언은 교체되기 직전까지 26점 7리바운드 6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었다. 자이언은 올 시즌 평균 26점 7리바운드 4.5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이 서부 3위까지 위치해 있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98cm, 거구의 자이언은 올 시즌 큰 공백 없이 경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자이언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높은 점프력을 이용한 공격을 많이 시도하보니 발목, 무릎 등 많은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몸무게를 잘 유지하지 못해 지난 여름 연장 계약에서도 몸무게 제한이 생겼다.
아직 온전하게 풀 타임을 뛰었던 시즌이 없는 만큼 몸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며 부상없이 더 오래 뛰는 모습을 모든 팬들도 원할 것이다.
팀은 분전 끝에 4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조엘 엠비드를 막아 내지 못하며 필라델피아 식서스에게 112대 120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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