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희 전 하나자산신탁 사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올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창희(사진) 전 하나자산신탁 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전문 경영인으로, 하나자산신탁 대표 재직 시 수주실적과 당기순이익 등 재무성과를 업계 최상위권으로 이끌었고, 리츠부문 성장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또 2015년까지 하나자산신탁의 자회사였던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겸영해 내실과 외형 확대에 힘썼고, 다년간 하나금융그룹 부동산금융협의회 의장을 맡는 등 부동산 전문가로 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올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창희(사진) 전 하나자산신탁 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창희 대표는 1986년 하나은행(구 서울은행) 행원으로 입사해 부동산금융 팀장, 기업영업그룹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2년 3월 하나자산신탁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2013년 3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10년간 회사를 경영했다.
이 대표는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전문 경영인으로, 하나자산신탁 대표 재직 시 수주실적과 당기순이익 등 재무성과를 업계 최상위권으로 이끌었고, 리츠부문 성장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또 2015년까지 하나자산신탁의 자회사였던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겸영해 내실과 외형 확대에 힘썼고, 다년간 하나금융그룹 부동산금융협의회 의장을 맡는 등 부동산 전문가로 통한다.
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신임 대표가 '기본에 충실할 것'과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을 경영원칙으로 삼아 다올자산운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차량에 낀 20대 여성 13km 끌려가다 사망…인도 뺑소니 사고 "사형에 처하라"
- "바지 벗어봐"…여승무원 채용 속옷 차림 신체검사한 쿠웨이트항공
- 간호조무사가 제왕절개 등 615회 수술…병원장 징역 3년 선고
- "경호원? 배우?"푸틴 사진 속 금발의 여성 정체는…군인·선원·신자로 등장
- 전자발찌 차고 카페서 성폭행 시도한 40대…징역 9년 불복 항소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