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남, 검증된 GK 최봉진 영입..."팀 최소 실점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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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검증된 골키퍼 최봉진을 FA로 영입했다.
최봉진은 194cm의 장신 골키퍼로 '거미손'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전남은 최봉진의 높은 케칭능력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남의 골문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K리그 만 9년차 베테랑 골키퍼답게 선·후배를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전남의 사기를 높여줄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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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전남 드래곤즈가 검증된 골키퍼 최봉진을 FA로 영입했다.
최봉진은 194cm의 장신 골키퍼로 '거미손'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양산중-부경고를 거쳐 중앙대로 진학한 최봉진은 2015년 경남FC에 입단했고 같은 해 광주FC로 이적하면서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전남은 최봉진의 높은 케칭능력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남의 골문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K리그 만 9년차 베테랑 골키퍼답게 선·후배를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전남의 사기를 높여줄 것으로 평가했다.
전남에 입단한 최봉진은 "역사가 깊은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23시즌 전남이 최소실점을 할 수 있도록 골문을 지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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