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설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 공급…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신혜원 기자 2023. 1. 3. 11:47
국민의힘과 정부가 국회에서 설 연휴 물가 안정 대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고, 대형마트와의 협의를 통해 30~50%의 대폭 할인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취약계층 약 118만 가구에 난방비 지원을 추진하고,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주차장 무료 개방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늘(3일) 논의에서 나온 내용을 반영해 내일 범부처 합동으로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이든, '한국과 공동 핵연습 논의하나' 질문에 "아니다"
- [JTBC 여론조사] "호감 안 간다" 윤석열·이재명 모두 62.6%…무당층도 급증
- "한국이 이럴 줄 몰랐다" "갈 필요 없다"…중국서 비판 여론
- 벽엔 '인분' 바닥엔 '꽁초'…아파트 사전점검서 입주민들 경악
- 마스크 벗어던진 손흥민…페리시치와 커지는 '불협화음'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