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맨유, '1억1300만 파운드 스타' 영입전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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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펠릭스의 임대 영입을 포기했다. 대신 랜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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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펠릭스의 임대 영입을 포기했다. 대신 랜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맨유는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급성장한 선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하지만 맨유는 첫 번째 영입전에서 고개를 숙였다. 코디 각포 영입을 노렸지만 리버풀에 밀렸다.
맨유가 눈 여겨 보는 또 한 명은 펠릭스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1억13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펠릭스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과의 불화설도 있다.
메트로는 '펠릭스는 맨유의 잠재적인 단기 해결책으로 부상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임대 계약을 승인했다. 펠릭스는 맨유, 첼시, 아스널 등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유는 이제 다른 해결책을 찾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의 연봉에 임대료(1500만 유로)까지 요구했다. 맨유가 지불하기에는 너무 극단적인 대가'라고 했다.
이 매체는 프랑스 언론 레키프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필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제기했다. 맨유는 현재 무아니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무아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훌륭한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카타르월드컵에서도 큰 인상을 남겼다. 맨유는 무아니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아니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경기에서 5골-9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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