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내주 美 JP모건 헬스케어 참석…면역증강 플랫폼 공개

음상준 기자 2023. 1. 3.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백신연구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개국 15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차백신연구소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면역증가제 플랫폼인 엘-팜포(L-pampo)과 리포-팜(Lipo-pam)을 소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체개발 엘-팜포 및 리포-팜 등 소개 예정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차백신연구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개국 15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차백신연구소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면역증가제 플랫폼인 엘-팜포(L-pampo)과 리포-팜(Lipo-pam)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3년말 임상2b상이 종료될 예정인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도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별도로 진행되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인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 JPM)에도 참여해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기술교류 및 사업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자훈 차백신연구소 BD실장은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이 면역증강제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신규 백신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