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코로나19 확산에 반락 개장...창업판 0.4%↓

이재준 기자 2023. 1. 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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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둔화 불안감이 커지면서 반락해 개장했다가 저가 매수 유입에 출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달 30일 대비 1.75 포인트, 0.06% 하락한 3087.51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8분(한국시간 11시38분) 시점에는 3.87 포인트, 0.13% 올라간 3093.1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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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둔화 불안감이 커지면서 반락해 개장했다가 저가 매수 유입에 출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달 30일 대비 1.75 포인트, 0.06% 하락한 3087.51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보다 12.94 포인트, 0.12% 밀린 1만1103.0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장에 비해 6.79 포인트, 0.29% 떨어진 2339.98로 출발했다.

자동차주와 은행주, 식품주, 보험주, 의약품주 등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창청차가 2.0%, 초상은행 1.4%, 푸산시 하이톈 조미식품 1.3%, 중국핑안보험 1.2%, 야오밍 캉더 1.2% 내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8분(한국시간 11시38분) 시점에는 3.87 포인트, 0.13% 올라간 3093.13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39분 시점에 12.50 포인트, 0.11% 상승한 1만1028.49로 거래됐다.

하지만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1분 시점에 2337.45로 9.32 포인트, 0.40%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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