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코로나19 확산에 반락 개장...창업판 0.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둔화 불안감이 커지면서 반락해 개장했다가 저가 매수 유입에 출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달 30일 대비 1.75 포인트, 0.06% 하락한 3087.51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8분(한국시간 11시38분) 시점에는 3.87 포인트, 0.13% 올라간 3093.13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둔화 불안감이 커지면서 반락해 개장했다가 저가 매수 유입에 출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달 30일 대비 1.75 포인트, 0.06% 하락한 3087.51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보다 12.94 포인트, 0.12% 밀린 1만1103.0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장에 비해 6.79 포인트, 0.29% 떨어진 2339.98로 출발했다.
자동차주와 은행주, 식품주, 보험주, 의약품주 등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창청차가 2.0%, 초상은행 1.4%, 푸산시 하이톈 조미식품 1.3%, 중국핑안보험 1.2%, 야오밍 캉더 1.2% 내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8분(한국시간 11시38분) 시점에는 3.87 포인트, 0.13% 올라간 3093.13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39분 시점에 12.50 포인트, 0.11% 상승한 1만1028.49로 거래됐다.
하지만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1분 시점에 2337.45로 9.32 포인트, 0.40%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