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대식가 삼형제 통했다, 순간 시청률 수도권 10.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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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대식가 삼형제가 지칠 줄 모르는 먹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월 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05회에서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역대급 고난의 '내손내잡'에 지칠 대로 지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음식을 먹으며 조금씩 회복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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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대식가 삼형제가 지칠 줄 모르는 먹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월 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05회에서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안다행’ 105회는 수도권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8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이는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하며 2023년도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날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든든히 채워진 양동이를 가지고 본격 식사를 준비했다. 해물 칼국수와 뿔소라 초무침, 생선튀김을 메뉴로 정한 이들은 일을 분업해 요리를 준비해갔다.
이때 반죽을 맡은 박준형이 물을 많이 부었다. 이후 이를 살리기 위한 박준형의 반죽 지옥이 펼쳐졌다. 그는 섬에 있는 모든 가루를 넣고 끝없이 반죽을 치댔다. 덕분에 반죽도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급기야 빽토커들은 “20인분은 돼 보인다”며 놀랐다.
결국 해물칼국수 대신 해물칼제비가 완성됐지만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반죽이 어우러져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빽토커 토니안은 “오늘은 진짜 수제비를 먹어야겠다”고 감탄했다. 역대급 고난의 ‘내손내잡’에 지칠 대로 지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음식을 먹으며 조금씩 회복해갔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들의 무한 리필 먹방이 시청자들의 군침까지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세 사람의 피, 땀, 눈물 결정체인 해물 칼제비가 완성되는 순간에는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10.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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