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일 3+3 협의체 재가동...정부조직 개편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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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내일(4일) '3+3 정책협의체'를 회의를 다시 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내일 오후 양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 행안위 간사가 모이는 '3+3 정책협의체'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쟁점으로 꼽히는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 여당이 대안을 가져와야 한다면서, 내일 어떤 의견을 가지고 오느냐에 따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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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내일(4일) '3+3 정책협의체'를 회의를 다시 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내일 오후 양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 행안위 간사가 모이는 '3+3 정책협의체'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쟁점으로 꼽히는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 여당이 대안을 가져와야 한다면서, 내일 어떤 의견을 가지고 오느냐에 따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하기관장 임기 일치 문제도, 민주당에선 대통령에 맞춰 임기를 종료하되 대통령이 재신임할 수 있게 하는 방식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면서, 본격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논의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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