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선거구제 개편' 정치권 화두..전북에 미칠 영향 관심

정태후 2023. 1. 3.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국회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논의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북 정치권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현행 소선거구제의 폐단을 지적한 데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도 다음 달 선거구 개편안을 전원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대선거구제 전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국회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논의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북 정치권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현행 소선거구제의 폐단을 지적한 데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도 다음 달 선거구 개편안을 전원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대선거구제 전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은 익산갑과 남원·임실·순창, 그리고 김제·부안 등 인구 하한 미달로 선거구 개편이 불가피한 지역이 세 곳에 달해 중대선거구제가 우선 도입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