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도체육대학교 태권도국제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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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3월부터 제1기 태권도국제인재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경원식국제문화유한공사(대표: 서원식)는 중국수도체육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태권도국제인재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어 "이 때문에 북경원식국제문화유한공사와 중국수도체육대가 협력하여 해외 최초로 태권도국제인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중국 태권도발전과 한중 우정을 위한 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태권도국제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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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1월9일~20일·3차 2월6일~17일까지 신청 접수
북경원식국제문화유한공사(대표: 서원식)는 중국수도체육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태권도국제인재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류평가와 실기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며 선발과정은 학부, 석사, 박사과정 등 세 가지다.
선발된 신입생 전원은 수도체육대의 특기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학비 및 기숙사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중국에서 한중 우정을 위한 태권도 시범단으로 활동하며 대표단원 기간동안 시범단 훈련비도 지급받을 수 있다.
서원식 대표는 “태권도 시범 공연이 해외로 진출하며 각종 매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결과, 중국에서도 태권도 시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중국에서 한 해 수십 건 이상의 태권도 시범 공연 요청이 들어오지만 부족한 인적자원으로 인해 태권도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이 때문에 북경원식국제문화유한공사와 중국수도체육대가 협력하여 해외 최초로 태권도국제인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중국 태권도발전과 한중 우정을 위한 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태권도국제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수도체육대 태권도국제인재프로그램 선발은 1, 2, 3차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을 원하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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