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담 제로플랜` 마련한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김성준 2023. 1. 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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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대전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가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내걸고 분양 중이다.

상황이 이렇자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의 '금융부담 제로플랜'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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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이미지.<DL건설 제공>

DL건설이 대전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가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내걸고 분양 중이다.

단지는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대출 비율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사업주체가 계약자 대신 대출 이자를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안정적인 자금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대출이 불가능하거나 상대적으로 대출이 까다로운 자영업자도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입주 시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하다. 입주 전 소유권 이전(전매)도 가능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초 1.25% 수준이었던 기준금리는 두 번의 빅스텝(한 번에 0.5%p 인상)을 포함한 총 여섯 차례 인상을 거치며 3.25%까지 올랐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상단 금리도 연 8%까지 상승했다.

상황이 이렇자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의 '금융부담 제로플랜'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분양 관계자는 "요즘 같은 고금리 이자 시대에 계약자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한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유무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경쟁이 발생되지 않은 타입의 경우 분양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다.

우수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KTX 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 등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획돼 있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걱정이 없다. 대전역 인근의 중심상업지구도 가깝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대전천 그린뉴딜사업(예정)을 통한 힐링 주거환경 조성도 계획돼 있다.

대전 도심융합특구 대전역세권 구역 개발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대전역세권은 KTX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삼성동, 소제동, 정동, 신안동, 원동 일원에 창업허브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처캠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세권 주변으로 각종 정비구역 개발계획도 포함돼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최고 39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이 뛰어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된다. 입주민들의 일상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의 건강과 취미를 고려한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교실 등이 조성된다.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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