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조직개편·임원인사 "신사업·디지털 시너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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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JB금융지주는 조직개편의 핵심 방향은 ▲그룹 신사업 업무와 디지털 부문과 시너지 강화 ▲담당 부서 일원화 및 기능별 팀 구성 확대 ▲그룹 사회공헌·대외협력 및 조직 신설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JB금융지주는 대외협력 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DT 본부를 미래성장본부로 변경했다.
아울러 신설된 대외협력본부장(상무)에는 최진석 전 지주 IR 부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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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JB금융지주가 신사업과 디지털 부문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담당 부서를 일원화하는 등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일 JB금융지주는 조직개편의 핵심 방향은 ▲그룹 신사업 업무와 디지털 부문과 시너지 강화 ▲담당 부서 일원화 및 기능별 팀 구성 확대 ▲그룹 사회공헌·대외협력 및 조직 신설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JB금융지주는 대외협력 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DT 본부를 미래성장본부로 변경했다. 또 재무분석 팀, 사회공헌팀 등을 신설했으며 그룹통합연수원 건립추진단도 구성했다.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JB금융지주 부회장으로는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을 선임했다. 김성철 전 전북은행 부행장은 경영지원본부장(전무)로, 이광호 전 광주은행 부행장은 지주준법감시인(상무)로 신규 발탁됐다. 아울러 신설된 대외협력본부장(상무)에는 최진석 전 지주 IR 부장이 선임됐다. 이승국 리스크관리본부장과 박종춘 미래성장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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