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딧, 미세 움직임 분석 운동 능력 평가 솔루션 '바디스테모'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 스타트업 바딧이 미세 움직임 분석 운동능력 평가 솔루션 '바디스테모'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신민용 바딧 대표는 "국내 최초 심전도(부정맥) 진단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개발한 핵심 인력으로 구성돼 자체적 풀스택을 완비했다"며 "사물인테넷 기반의 바디스테모 센서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앞으로 운동능력 평가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트업 바딧이 미세 움직임 분석 운동능력 평가 솔루션 '바디스테모'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PT시설에서는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신체 변화를 확인하는 '눈바디'나 몸의 체지방, 근력, 골격 상태를 측정하는 체성분 기기 등 으로만 운동에 따른 신체 변화를 감지해왔다.
이 때문에 운동 전후에만 계측이 가능하고, 전후 측정값 비교로만 운동의 효율을 추산해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어려웠다는 지적이다.
바딧은 운동중에도 실시간 계측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로 기록해 분석할 수 있도록 한 '바디스테모'를 개발했다.
바디스테모는 간단히 착용할 수 있는 휴대형 웨어러블(착용형) 센서다. 운동 중에도 효과적으로 운동이 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몸의 체형 불균형 평가와 하체와 흉추의 안정성, 가동성, 호흡 균형 등,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 수치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적합한 운동 처방과 리포트를 발행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신민용 바딧 대표는 "국내 최초 심전도(부정맥) 진단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개발한 핵심 인력으로 구성돼 자체적 풀스택을 완비했다"며 "사물인테넷 기반의 바디스테모 센서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앞으로 운동능력 평가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딧은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22년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터'의 참여기업이다. 지난 8개월간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교육과 멘토링, IR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 기자 j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밤에 하는 애정표현 별로"…최성국, 아내와 침대 따로 쓰는 이유 - 머니투데이
- '응답하라' 후 외상후 스트레스?…신원호 "2002 하고 싶긴 한데" - 머니투데이
- 前연인 장기하가 하필… 아이유♥이종석 열애 공개날, 얄궂은 운명 - 머니투데이
- 박수홍, 법정 공방 스트레스? 혈변+응급실行…내시경 결과는? - 머니투데이
- '♥유현철' 10기 옥순, 가슴 타투→스킨십 악플에…"댓글창 닫는다" - 머니투데이
-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휴대폰엔 이별 뒤 다툰 기록 - 머니투데이
- "녹취로 협박" 김준수한테 8억 뜯은 여성BJ…마약 사는데 썼다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