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둘째 임신에 황급히 선 그어 “못 낳아요 이제”(라디오쇼)

이슬기 2023. 1. 3.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둘째 임신에 선을 그었다.

1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8주년 특집 '팔팔한 박명수 팔팔한 라디오쇼'로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 팔팔한 축하 사절단은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동생입니다. 저를 위해서 이렇게 축하 공연도 준비했다고 하는데. 하하만큼은 제가 인정합니다. 착하다. 괜찮다. 이런 말씀을 자신감 있게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하하를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둘째 임신에 선을 그었다.

1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8주년 특집 '팔팔한 박명수 팔팔한 라디오쇼'로 진행됐다. 축하 사절단으로는 '무한도전'으로 호흡을 오래 맞춘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 팔팔한 축하 사절단은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동생입니다. 저를 위해서 이렇게 축하 공연도 준비했다고 하는데. 하하만큼은 제가 인정합니다. 착하다. 괜찮다. 이런 말씀을 자신감 있게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하하를 소개했다.

하하는 "박명수 아버지 정정하시네요. 준하 아저씨는 늙어가고 있는데"라며 재치 넘치는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박명수는 "등산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화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하하가 아들 드림이와 함께 라디오 부스를 방문한 것을 언급, 다둥이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애국도 하고 있고. 사실 또 아이가 많다는 것만큼 또 큰 행복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하하가 "왜 낳고 싶어요?"라고 묻자 박명수는 "못 낳아요 이제"라며 "이제 이 얘기 그만해"라고 황급히 선을 그어 웃음을 줬다. 하하는 "자기가 질문해놓고 자기가 그래"라며 차진 티키타카를 펼치기도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