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신경제국제도시’ 강원자치도 준비 박차
고순정 2023. 1. 3. 11:29
[KBS 강릉]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이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일) 기자들과 만나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신경제 국제도시'를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군사, 농업, 환경, 산림 등 4대 분야의 규제 혁신을 통해 세계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는 각종 특례 규정이 담긴 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을 다음 달(2월) 안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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