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사] 김정모 DK ASIA 회장 "스마트에코씨티 조성, 글로벌 기업 도약"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자연과 문화 감성을 더한 리조트도시로 주거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DK ASIA(디케이 아시아)가 올해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에코씨티 조성을 통해 글로벌기업 도약에 나선다.
김정모 DK ASIA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Sustainable City)건설을 목표로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AI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에코씨티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DK ASIA가 조성하는 민간부문 최초의 스마트에코씨티는 3만6천50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도시 콘셉트를 적용해 DK ASIA만의 최적화된 스마트에코씨티로 구현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도시개발사업부문 1위 기업 DK ASIA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도시 콘셉트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7만평 4천805세대를 시작으로 업적을 남겼다.
이후에도 전문가들과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을 한층 더 강화한 공간혁명을 제시했으며, 국내 최초로 아파트와 도시기반시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최대규모 '스마트에코씨티'…3단계에 걸쳐 순차 공급
현재 DK ASIA가 건설 중인 스마트에코씨티는 127만평 3만6천500세대 규모의 '로열파크씨티'라는 도시네이밍으로 메이저 브랜드로만 조성되며, 주거 안정화를 위해 3단계 사업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그중 1단계 사업으로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콘셉트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7만평 4천805세대가 올해 6월 준공된다.
2단계 사업은 76만8천평 2만1천695세대이며, 그중 2단계 사업 로열파크씨티 시즌2 첫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지난해 1월 선착공에 돌입했다. 올해 10월 후분양으로 공급 예정, 202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3단계 사업은 33만2천평 규모에 1만 세대로 추진 중이다. 현재 8개 사업지의 인허가가 빠르게 진행 중인 만큼 스마트에코씨티의 규모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더 커질 전망이다.
DK ASIA가 2단계 사업 첫 시범 단지로 선보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선착공 후분양으로 공급하는 이유는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외관, 조경·조명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내 집 앞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유럽형 정원을 통해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와 4세대 아파트 간의 차이를 직접 느껴보고,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다.
김정모 DK ASIA 회장은 "DK ASIA가 추구하는 미래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에코씨티는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경험이 감동이 되고 휴식이 되는 도시, 감성으로 즐기고 싶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도시"라며 "특히 '로열파크씨티'를 3단계에 걸쳐 조성해 민간부문 최초·최대규모인 스마트에코씨티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업철학 '상생과 공존'…"사회적 기업 소명 다할 것"
DK ASIA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존하는 기업 철학을 지닌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6월 입주하는 로열파크씨티의 시범 단지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초등학교 38개 학급과 유치원 7개 학급으로 조성된 연면적 1만8천102㎡ 규모의 한들초교·병설유치원(가칭)을 지어 기증했다. 나아가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와 명문 학원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교육시설 특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상생과 공존이 존재하는 스마트에코씨티로 조성해 가고 있다.
DK ASIA가 조성하는 스마트에코씨티는 건설회사와 감리회사, 여기에 업계 최초로 건설공사관리회사(CM)까지 선정해 '차별화되고 특화된 3중 시공 안전장치'를 만들었으며, '안심시공'을 통해 도시를 더욱더 안전하게 조성하고 있다.
또한, DK A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진정한 의미의 상생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인프라 개발 노하우와 금융이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FSCM(Financing Supply Chain Management)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정모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인 DK ASIA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처음인 생각을 현실의 도시로 만드는 기업으로써 모두가 바라는 도시를 넘어 세상 모든 도시가 추구하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를 조성해 가고 있다"며 "주거와 도시문화 선도주자로서 4차산업 미래 핵심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AI기술을 민간부문 최초로 적용해 로열파크씨티를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에코씨티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세상에 없는 단 하나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연구해 로열파크씨티즌들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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