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父 하하 “다둥이 지원금 별로 안 나와, 국가가 챙겨줘라” 지적(라디오쇼)

이슬기 2023. 1.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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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다둥이 지원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축하 사절단으로는 '무한도전'으로 호흡을 오래 맞춘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하하를 보고 "오랜만에 봤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또 박명수는 아이 셋을 기르고 있는 하하에게 "지원금 때문에 셋을 낳았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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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가 다둥이 지원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8주년 특집 '팔팔한 박명수 팔팔한 라디오쇼'로 진행됐다. 축하 사절단으로는 '무한도전'으로 호흡을 오래 맞춘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하하를 보고 "오랜만에 봤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또 박명수는 아이 셋을 기르고 있는 하하에게 "지원금 때문에 셋을 낳았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에 하하는 "그 정도로 나오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국가가 많이 챙겨줘야 한다. 나는 괜찮은데 주변에 다둥이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2012년에 결혼해 2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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