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계열사,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김아람 2023. 1. 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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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방산·한화시스템 3사는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애국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사업 보국의 창립 정신을 되새기며 국가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13년째 매년 현충원에서 시무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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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을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한화 방산 계열사 임직원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방산·한화시스템 3사는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애국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사업 보국의 창립 정신을 되새기며 국가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각사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적었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13년째 매년 현충원에서 시무식을 열고 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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