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거제 사찰서 방화 추정 화재…50대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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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의 한 사찰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0시 30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 계룡사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찰 폐쇄회로 TV를 통해 A 씨가 라이터로 커튼에 불을 붙이는 장면 등을 확인한 경찰은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거제시의 한 주점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불을 지른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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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의 한 사찰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0시 30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 계룡사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화재로 대웅전 1개 동을 비롯해 법당 내부 물품 등이 불에 탔고 새벽 3시 54분쯤 진화됐습니다.
사찰 폐쇄회로 TV를 통해 A 씨가 라이터로 커튼에 불을 붙이는 장면 등을 확인한 경찰은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거제시의 한 주점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불을 지른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영상 제공 캡처,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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