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송 내한 콘서트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플러스'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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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크와 에이사운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애니송 내한 콘서트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플러스'를 진행한다.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플러스'의 티켓을 가진 관람객들은 같은 날 SETEC 1관에서 진행되는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와 3관 동일 무대에서 진행되는 애니송 DJ 이벤트인 '김치쿠라 X 오타코스 위드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에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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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사운드 페스티벌'은 2007년 시작되어 15년동안 23회의 공연을 진행해 온 애니송 콘서트다.
이번 행사에는 '플러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본 유명 애니송 가수들의 내한으로 무대를 꾸몄다.
28일, 29일 양일간 SETEC 3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첫날에는 '노 게임 노 라이프'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오프닝으로 유명한‘스즈키 코노미,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오프닝의 요네쿠라 치히로, 극장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오프닝을 부른 떠오르는 신인 MindaRyn이 참여한다.
둘째날에는 '인피니티 스트라토스' '크로노 크루세이드' 오프닝의 쿠리바야시 미나미를 시작으로 '칭송받는 자' 시리즈의 Suara,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의 ZAQ가 출연한다.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플러스'의 티켓을 가진 관람객들은 같은 날 SETEC 1관에서 진행되는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와 3관 동일 무대에서 진행되는 애니송 DJ 이벤트인 '김치쿠라 X 오타코스 위드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에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김치쿠라 X 오타코스'에는 김치쿠라 측의 초청으로 '뱅 드림!' '‘D4DJ'의 성우 니시오 유카가 게스트 DJ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일러스타 페스'의 소무대에서는 출연 가수들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판매되는 사인지를 구매하거나 아티스트의 공식 상품을 가져온 사람이라면 선착순으로 사인을 받을 수 있다.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플러스'의 공연 티켓은 VIP석 110000원, R석 88000원이며 오는 1월 3일 오후 6시에 티켓링크를 통해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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