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WBC 대표팀, 한국 경계 → “속임수 작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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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 다음의 우승 후보로 평가되고 있는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한국에 대한 경계를 표했다.
일본 도쿄 스포츠는 일본 대표팀이 오는 3월 열리는 WBC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참가하는 한국을 크게 경계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지난해 11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취소와 기술위원장 교체 등으로 준비 과정이 늦어지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다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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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 다음의 우승 후보로 평가되고 있는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한국에 대한 경계를 표했다.
일본 도쿄 스포츠는 일본 대표팀이 오는 3월 열리는 WBC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참가하는 한국을 크게 경계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지난해 11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취소와 기술위원장 교체 등으로 준비 과정이 늦어지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다르다고 소개했다.
한국이 일종의 속임수 작전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언론이 한국의 전력 부족을 비판해 절망감을 부축이고 있다는 것.
또 한국이 실제로는 물밑에서 역대 최강의 멤버를 구성하고 있다는 내용. 메이저리서 김하성, 최지만, 토미 에드먼, 롭 래프스나이더, 박효준도 후보에 올랐다.
특히 이 매체는 에드먼과 김하성을 주의해야 할 선수로 꼽았다. 에드먼과 김하성은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 잡은 내야수다.
또 한국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는 강백호, 나성범, 양의지 등 최고의 타자들이 즐비하다며 경계의 모습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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