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첫 달탐사선 ‘다누리’ 눈으로 본 크리스마스 이브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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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며칠 앞둔 지난달 27일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국 첫 달 궤도탐사선 '다누리'가 달 표면과 지구 사진을 보내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12월 17일 다누리의 궤도진입기동 직후 달 상공에서 다누리가 촬영한 달 지표와 지구 영상일부를 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달 상공 344㎞에서 촬영한 영상과 목표 임무궤도에 진입한 직후인 12월 28일 달 상공 124㎞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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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며칠 앞둔 지난달 27일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국 첫 달 궤도탐사선 ‘다누리’가 달 표면과 지구 사진을 보내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12월 17일 다누리의 궤도진입기동 직후 달 상공에서 다누리가 촬영한 달 지표와 지구 영상일부를 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달 상공 344㎞에서 촬영한 영상과 목표 임무궤도에 진입한 직후인 12월 28일 달 상공 124㎞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LUTI)가 촬영한 것으로 달 지표의 크레이터들과 지구의 모습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유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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