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머지않아 대한민국 우주인이 달에 태극기 꽂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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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머지않아 달에 대한민국 우주인이 꽂은 태극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달 궤도에 무사히 안착한 다누리호가 첫 소식을 보내왔다"며 이같이 밝혔는데, 국무회의장 밖 로비에는 다누리호가 촬영한 지구와 달의 사진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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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머지않아 달에 대한민국 우주인이 꽂은 태극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달 궤도에 무사히 안착한 다누리호가 첫 소식을 보내왔다"며 이같이 밝혔는데, 국무회의장 밖 로비에는 다누리호가 촬영한 지구와 달의 사진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올해 대한민국을 우주경제강국으로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우주항공청이 곧 출범할 예정"이라며 "우주항공청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개발 조직이자 전문가 중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조직이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 전략 기술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전 부처가 적극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206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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