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라디오 8년...저는 행운아! 럭키가이"

이경호 기자 2023. 1. 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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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8년째 '박명수의 라디오쇼' DJ를 맡고 있는 것에 "럭키가이"라고 말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어제 차태현 씨가 말하기를 박명수 씨가 라디오를 진짜 좋아하시나봐요. 8년 씩이나 한 거를 보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쇼'는 올해 8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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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박명수./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박명수가 8년째 '박명수의 라디오쇼' DJ를 맡고 있는 것에 "럭키가이"라고 말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어제 차태현 씨가 말하기를 박명수 씨가 라디오를 진짜 좋아하시나봐요. 8년 씩이나 한 거를 보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어떤 일이든 좋아한다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번 했다고 계속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라면서 "그걸 보면 저는 행운아에요. 럭키가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이 좋은 기운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리겠습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쇼'는 올해 8주년을 맞이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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