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조환지, 첫 디지털 싱글 '눈은 내리고' 오늘 (3일) 공개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조환지가 2023년 새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첫 특급 선물로 훈훈함을 선사한다.

조환지는 1월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눈은 내리고'를 공개한다.

'눈은 내리고'는 한 편의 시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는 겨울 감성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다비(DAVII)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조환지는 한 편의 시 같은 가사와 부드럽고 따스한 보이스로 눈 내리는 겨울날의 분위기를 전한다. 또한 아름다운 기타 연주와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짙은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눈은 내리고'는 조환지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앨범이자, 입대 전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알려져 감동을 더한다. '눈은 내리고'는 따스함과 힐링을 전하는 특별한 새해 선물로 팬들의 가슴 속에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조환지는 뮤지컬 '아몬드', '더데빌',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등 다수의 무대와 단독 콘서트 '텔 미 스프링, 러브(Tell Me Spring, Love)', 동명의 포토에세이 출시, 단독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그가 군 제대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환지의 데뷔 디지털 싱글 '눈은 내리고'는 오늘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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