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달 상공에서 촬영한 지구-달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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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달 궤도선 다누리가 지난해 12월 17일 달 궤도진입 기동 이후 달 상공에서 촬영한 달 표면과 지구 영상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다누리에 탑재한 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했으며, 달 표면의 크레이터와 지구의 모습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다누리는 목표 궤도인 달 상공 100km에 안착하기 위해 지난달 17일 첫 궤도진입 기동을 수행했으며 이후 27일 안착해 현재 달 상공 100km를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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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달 궤도선 다누리가 지난해 12월 17일 달 궤도진입 기동 이후 달 상공에서 촬영한 달 표면과 지구 영상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지난달 24일 달 상공 344km에서 촬영한 영상과 28일 달 상공 124km에서 촬영한 영상 등입니다.
공개된 영상은 다누리에 탑재한 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했으며, 달 표면의 크레이터와 지구의 모습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다누리는 목표 궤도인 달 상공 100km에 안착하기 위해 지난달 17일 첫 궤도진입 기동을 수행했으며 이후 27일 안착해 현재 달 상공 100km를 돌고 있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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